4일간 도배·장판·전등교체 등 취약계층 가정 말끔히 정비

″이웃사랑 봉사, 주거환경 개선사업부터 시작됩니다″

국제로타리3690지구 파주통일로로타리클럽(회장 관덕 최창호)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전개, 코로나로 지친 취약계층 가정에 희망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최창호 회장을 비롯한 벽개 임우영 지역대표, 현인 이대재 차기회장 등 회원은 조리읍 취약계층 가정에서 2020-2021년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이에 따라 이 기간 파주통일로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청소, 도배, 장판교체, 천정합판 부착 등 주택 내부 정비와 함께 주변 창고 등을 말끔하게 청소했다.

또 창틀 교체와 전등 LED등 교체 등 봉사활동을 통해 값지고 의미있는 땀방울을 흘렸다.

관덕 최창호 회장은 ″장시간 회원들이 고생했다″며 ″앞으로도 파주통일로로타리클럽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참봉사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인 이대재 차기회장은 ″회원 모두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힘든줄 모르고 작업을 진행했다″며 ″며칠간의 시간이 즐겁고 행복했다. 더 많은 봉사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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