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사랑의 이웃돕기를 펼쳤다.

지난 14일 교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교하동 행복센터에서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마스크 7,750매(KF94 1,000매, 덴탈 6,750매)를 교하동 맞춤형복지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명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최성섭 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유명진 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주민자치 위원들이 회비, 수당 등을 모아 준비를 해왔으나 코로나19와 바쁜 일정으로 다소 늦어졌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간강한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성섭 동장은 "교하동은 아파트 입주민이 늘어나면서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고 그 중에 저소득층도 많아 전입자와 저소득층에 공급할 계획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잘 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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