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장인철, 메달 심상준, 준우승 김창근, 니어 오세현

11월9일 세미나 개최 안내

(사)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북부지회 파주교류회는 23일 스마트KU 골프 파빌리온에서 회장배 골프대회 및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에서 ▲우승 장인철 대표 ▲메달 심상준 회장 ▲준우승 김창근 대표 ▲준준우승 최도식 대표 ▲니어 오세현 대표 ▲롱게 정지영 대표 ▲다버디 이연근 수석부회장 ▲다파 정우선 대표 ▲다보기 이영광 대표가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과 함께 개최된 월례회의에는 정인순 회장, 윤용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 지부장, 박경희 북부지회장, 강은경 부회장, 김영주 초대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 이연근 수석부회장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인순 회장은 "오늘 좋은 날씨에 평소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하루였습니다. 윤용일 북부지부장, 박경희 지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데 감사드립니다. 파주교류회는 북부지부 최고 교류회로 거듭나고 회원사 여러분의 많은 참석과 협력 등으로 날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1단계로 내려왔지만 아직도 100명을 넘나드는 상황으로 대표님들을 비롯한 직원들은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됩니다. 오는 11월 9일 북부지부와 함께 내년도 정책지원제도 설명 등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인 만큼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용일 지부장은 "10월말 11월은 내년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융합 교류회는 친목, 학습 기술 융합 등 그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해왔다. 4차산업에 대해 서로 공부하고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며 11월에는 북부지부가 함께 내년 예산, 정책 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52%를 차지했던 창업 자금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해 창업회사보다 7년 이상 기업에 대한 지원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또한 스마트 공장을 하고 싶은 기업은 무료로 3개월 과정을 개설, 온라인 오프라인 병행해 회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앞으로 파주교류회가 더욱 단결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경희 지회장은 "윤용일 북부지부장의 도움으로 교육 프로그램 등 내일채용사업을 운영해 지회 차원의 수입이 창출되기 시작했다. 경기도 기업 관련 부서에 예산 지원을 요청, 우리 융합 교류회가 26년 전부터 융합과 협업을 진행해왔던 만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얼마 전 회장단회의에서 차기 북부지회장에 정인순 현 파주교류회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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