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진흥회, 타이거CC에서 골프대회 경영 스트레스 해소
김세엽 회장,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기대"
(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 북부지회 파주진흥회는 13일 타이거CC에서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김세엽 회장, 이헌영 북부지회장, 정완용 본회 감사, 박춘복․피은호․이대식 전 회장, 이연근 수석부회장, 박승구 연합회 상근 부회장, 염민철 부장을 비롯한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인청식 사무국장 사회를 진행된 시상식에서 김세엽 회장은 "그동안 기업인들이 코로나 등 안팎으로 힘든 경영을 해오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오늘 가을답게 날씨가 좋아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좋은 점수를 받게 된 수상자들에게 축하드리며 쾌청한 날씨처럼 앞으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승구 본회 부회장은 ㄴ기업인들을 옥죄는 코로나와 여러 가지 문제 등으로 힘들었지만 오늘 만큼은 마음껏 실력을 발휘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이 자연속에서 "고 말했다.
이날 골프대회에서는 메달리스트 피은호, 신페 우승 이헌영, 신폐 준우승 정완용, 롱기스트 박성면, 최도식, 백운용, 니어리스트 황의엽, 다버디상 이연근, 다보기상 이대식, 다파상 박춘복 대표 등이 각각 수상했다.
윤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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